오늘은 어제 따끈하게 새로
산 전기포트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5년 정도 테팔 전기포트를
사용하다가
포트 아래 구멍에 물을 넣고
전기를 넣는 바람에
고장 나서 찾다가
작고 귀여운 러셀홉스 전기 커피포트를
발견했어요

색상은 화이트 / 레드 / 오렌지
이렇게 3개가 있었는데
집이 화이트라 포인트로
오렌지를 골랐어요~

박스를 열면
작고 귀여운 뚜껑 부분이
딱~~ㅎㅎ

러셀홉스는 1952년에
창업을 한 회사로
러셀, 홉스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회사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색깔이 너무 이쁩니다~
안에 보시면 MAX 라인이 있어서
물 높이 조절을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손잡이 아래쪽도 보면
온 / 오프 버튼이 있어 한번 누르고
놔두면 물이 끓어 알아서 꺼집니다
또 360도 회전 받침대가
있어서 어느 방향에서든
끼워 맞출 수가 있죠

안쪽 부분은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어서 위생적이고
전원 열판과 분리되어 있어
세척하기에 쉽습니다~
양간 우리 어렸을때 양은 주전자
처럼 생겼네요
요즘 전기포트들은 조금씩
변하는 것 같아요
조금 비싼 제품들은 온도까지
맞춰서 되는 제품들고 있더라고요
근데 너무 비쌉니다
ㅋㅋ
쿠팡에서 39000원에
저렴하면서
인테리어적으로도 좋은
가성비 갑 전기 커피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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