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제주에 일을 하러
갔다가 간 김에 여행을 하루
하고 왔습니다.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때쯤 일어나서
늦게 아침 겸 점심을
하러 신제주 근처에
고집 돌 우럭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여기는 2년 전에 와보고
다시 와봅니다.
맛있었으니까~생각이 나더라고요
워낙 손님이 많기 때문에
기다릴 수도 있어서
성수기 때에는
기다릴 수 있는
장소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 고집 돌 우럭은
함덕과 중문에도
체인점을 두고 있으니
이동하는 곳을 선택 해
가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희는 예전에
먹어봤던 전복이 들어간 우럭 조림
세트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제주고 유명한 식당이니
가격은 조금 비싸요 ㅋㅋ
밥을 먹고 공항 근처에
있는 디저트 카페
외도 339로 갔습니다.
여기도 제주에 오면 항상
들르는 곳이죠~
물론 다른 카페도 갑니다 ㅋㅋ
외도 339 정면이에요.
보시면 2층에 루프탑도
있어서 야외파티를
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여기서 소셜댄스를 추면
아주~~ 좋겠네요.
저기 서 있는 뒷모습의
남자가 저랍니다
ㅎㅎ
의자도 편하고 공간이 넓고
높기도 하고 통유리로
바다가 보여서 답답함이
없어요
아직 전문 블로거가 아니다 보니
사진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루프탑이나
바다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사진이 없어도
저 믿고 한번 가보세요
여기 모든 빵들은 천연 효모 발효로
만들어진 빵들입니다.
여자 친구와 전 건강식 빵을 좋아하거든요.
빵도 맛있고 커피도
부드럽네요.
여자 친구는 빵을
너무 좋아해서 웬만한
빵집은 잘 가질 않는데
여긴 맛있대요
저도 여자 친구 덕분에 빵을 많이
좋아하게 되어서
자주 빵 카페를 가거든요
다음 코스는
곽지해수욕장입니다
신제주부터 공항을 지나 곽지까지
단거리에 있는 곳을
가다 보니
시간이 단축돼서
좋긴 합니다.
사진 정말 못 찍어서...
좀 더 배워야겠네요
저기 들어가 있는 분은
외국인이더라고요
한국분들은 아직
들어갈 엄두를 내지 않았는데
여름이 다가오니
그냥 신경 안 쓰고
들어가 계신 듯해요.
아! 이때가 9월이 아닌
4월쯤이었거든요.
이렇게 짧은 코스로
제주 북쪽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저녁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해외여행을 못하는 시기인만큼
제주도를 방문하셔서
개인사업자 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면
어떨까요?
물론 마스크와 손 소독을
철저히 하시고 먹을 것을 먹지
않는 순간에는 마스크를 하고
대화를 함으로써
예방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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