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형에 맞춘 브리즘 안경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냥멍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외투도

가벼워지는 시기가 왔는데

오늘은 초경량(7g) 얼굴 맞춤 안경 브랜드

브리즘(BREEZM)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브리즘(BREEZM) 매장은 서울 시청점,

여의도, 그리고 역삼점 이렇게

세 곳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방문한 매장은 여의도점~

여자친구의 안경을 맞추러

왔습니다 ㅎㅎ

 

※ 브리즘(BREEZM) 여의도점 정면 샷

 

브리즘(BREEZM) 여의도점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브리즘이라고

크게 써있는 간판이 없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e3 studio 라고

되어있는 곳은 안경을 맞추고

최종적으로 본인에게 맞게끔 안경을

조율받는 곳입니다.

 

 

 

 

※ 만들어져 있는 제품이 얼굴에 맞지 않을 경우 제작할 경우 더 많은 컬러와 사이즈가 있습니다

 

선글라스 경우도 기존의 안경테에

컬러를 넣은 렌즈만 하면

아주 가벼운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명품 썬글라스를 쓰고

있지만 무거운 단점과 테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브리즘 선글라스가

더 나은 것 같네요

ㅎㅎ

 

 

 

매장 한쪽켠엔 여러 아티스트나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한 제품 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한번 맞춘 기록이 있어서 그런지

안경을 맞추는 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안경테 스타일과 색깔,

사이즈를 고른 다음 e3 studio로 가서

정밀하게 볼 수 있는 기구에 끼워서

아이패드 같은 걸로 찍습니다.

그리고 렌즈도 그전에 블루라이트

차단이 되는 걸 그대로 해서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안경테 재고가 없어서

제작하는데 1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셨어요.

다시  브리즘(BREEZM) 매장에서

제작이 다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가서

꼼꼼한 직원분의 테 부분을 조절받고

왔습니다.

 

 

저도 여자 친구도 안경을 쓰고

생활하는 터라 

이렇게 가볍고 흘러내리지 않는

안경이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제일 맘에 드는 것은

안경이 날아가 떨어져도 티타늄 테라

그런지 변형이 거의 없습니다.

춤출 때 턴을 돌거나 농구할 때 공에

맞아도 멀쩡합니다. ㅎㅎ

 기대 이상의 안경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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