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irds pro(에어버즈프로) 착용기 그리고 환불

안녕하세요 

나이키 매장 후기를 쓰고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제품에 좋은점만이 아닌

단점도 많이 얘기하려고 해요 ㅎㅎ

저의 기대심리가 컸었나봐요~

에어버즈 프로....에어팟 3세대와 비슷한

크기와 모양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

 

이름도 비슷한데

정말 에어팟 3세대와 비슷하게

나왔네요 ㅋㅋ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하얀 알이 떡하니~

 

그리고 그 밑에는 사용설명서와 케이블,

그리고 여분의 이어마개(?)가

들어있습니다.

 

제품의 동봉이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좋았어요.

케이스 본체에 자석이 있어서 열고 닿고

이어폰 두개를 빼고 넣을때 착착 감기는 느낌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에어팟 2세대가 나오고 짝퉁 2세대는

자석도 없었고 디테일이 떨어졌었지만

에어버즈프로는 디자인 면이나

음질 너무 좋습니다.

애플 제품은 아니지만 영락없는

애플 제품같고 지금은 중국에서 OEM도

나오고 있다지만 구분이 잘 안가는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음악이 좀 자주

끊기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폰을 쓰지 않지만 시리말고는

잘 된다는 터치 또한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않구요.

 

그리고 이 제품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점에서 구입하였는데 위에

말한 것 처럼

단점을 이유로 환불하러 방문했는데

담당 직원 왈~"블루투스 이어폰은

와이파이 지역이나

지하철을 타면 끊긴다???" 이게 무슨

멍멍이 소리??

그럼 누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까요?

정말 어이없는 직원의 한마디가 조금

흥분하게 했습니다.

여러분은 사더라도 좀 비싼걸로 사세요~

아이유가 광고하는 소니의 제품이나

뱅앤울룹슨

이런거 말이죠~아! 그제품들도

음악은 끊기겠구나~~ 교보문고

직원의 말대로라면.....ㅋㅋ

제 여자친구 이어폰은 에어팟

2세대인데 안 끊기던데 정말

아이러니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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